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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플라스틱 요트 타고 대서양 횡단 남미에서 태어나 지금은 유럽에 살고 있는 남자가 플라스틱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하늘길이 막혀 뱃길을 이용했다는 것인데요. 코로나19 와중에 목숨을 건 모험에 나선 건 늙으신 부모님을 꼭 뵙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플라스틱 요트로 대서양을 건넌 아르헨티나 남자 후안 마누엘 바예스테로(47)가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바예스테로는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르델 플라타는 해수욕장과 카지노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항구도시랍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북적이는데요. 한국인들도 살고 있고, 한국 교회도 있답니다. 아쉽게도 한국식품점은 없지만요... 바예스테로는 유럽으로 건너가 포르투갈의 포르투 산투에 둥지를 튼 해외교민(아르헨티.. 더보기
요트 타는데 불쑥 나타난 잠수함! 여기저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게 교통사고입니다. 사고를 최대한 피하려면 무조건 방어운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땅에서 무언가 솟구친다면 피할 길이 있을까요? 황당한 요트와 잠수함 간에 충돌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동영상도 올려놓았습니다 바다에서도 가끔은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선박과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있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바다에서 정말 드문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요트와 잠수함이 충돌할 뻔한 사고입니다. 정말로 사고가 났다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바로 기사 보실게요. 최근에 썼습니다^^ 잠수함과 요트, 아찔한 충돌사고 날 뻔 잠수함과 요트가 충돌하는 아찔한 해상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바다에 해군 잠수함이 갑자기 나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