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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술먹고 운전면허 시험을? 황당사건 음주운전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르헨티나도 발생하는 교통사거 4건 중 1건이 음주와 관련돼 있다고 하니까 그 심각성이 보통이 아니죠. 그런 아르헨티나에서 정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잔뜩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고 당당히(?) 시험장에 간 사건입니다. 아르헨티나 북서부 투쿠만주(州)의 주도인 산 미겔 데 투쿠만이라는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인데요. 지난 15일 문제의 청년은 술을 잔뜩 마신 상태로 자동차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치르겠다고 시험장을 찾아갔습니다. 그와 마주친 시험관에 따르면 역겨울 정도로 술 냄새를 풍기고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술을 마신 게 분명했다고 해요. 시험관은 경찰을 불러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과는 1.35그램이 나왔어요.. 더보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불가... 최악의 음주운전 음주운전, 참 심각한 문제죠. 그런데 이 정도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끔찍한 운주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기기가 측정을 포기(?)할 정도였다니 말이 나오지 않네요. 이 사진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아르헨티나 추붓주의 라고푸엘로에서 음주운전단속에 걸린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혈중알코올농도 측정기에 숫자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기기도 포기를 한 것이죠. 아르헨티나 경찰은 적발된 남자의 운전면허를 압수하고, 현장에서 자동차까지 빼앗았는데요. (압수했다는 거죠) 아르헨티나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아르헨티나 현행 규정에 따르면 운전이 허용되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5g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더보기
키스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네요!!! 뇌물이 통하는 나라일수록 심각하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요. 뇌물이라고 꼭 금덩어리나 돈뭉치만 있는 게 아니군요. 미녀에겐 입술도 뇌물을 주는 수단이 될 수 있더란 말입니다. ​멕시코의 한 경찰이 뇌물로 키스를 받고선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내사가 시작됐고 여론도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옷을 벗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키스건 돈이건 아무튼 뇌물을 받은 건 잘못한 게 맞습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최근 벌어진 일입니다. ​순찰을 돌던 경찰이 밤 늦은 시간에 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발견하고 세웠습니다. 차에서 내린 건 야구모자를 눌러쓴 미녀였는데요. 아 글쎄 이 여자가 술까지 마신 상태였다고 하지 뭡니까... ​음주운전에 신회위반이라... 헐! 다급해진 여자는 차에서 내려 즉각 사태를 수습(?)할 방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