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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볼리비아 재규어 멸종 부추기는 중국 재규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재규어라는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가 있거든요. ​재규어는 동물 이름입니다. 남미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맹수랍니다. 그래서 자동차브랜드 '재규어'의 로고도 멋지게 달리고 있는 동물 재규어죠. ​ 로고가 ​참 멋지죠? ​재규어는 실제로 봐도 멋진 맹수입니다. 독특한 꽃무늬 얼룩이 눈에 확 띄는 데다 몸매도 날렵한 녀석이거든요. ​​​재규어는 남미에 서식하는 맹수 중에선 덩치가 가장 큽니다. 남미 맹수의 대표선수라고 할 수 있겠죠. ​남미 각국은 재규어를 보호하기 위해 밀렵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볼리비아에 사는 재규어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재규어를 잡으려는 사냥꾼들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재규어 사냥을 부추기는 게 중국이라고 하네요. ​​​볼리비아 환경경찰.. 더보기
남미 방송에서 일어난 이빨 사고 방송사고를 보면 웃긴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황당하고 민망한 사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던 여자 MC의 이빨이 쑥 빠진 사고였는데요. 정말 보기드문, 희귀한 방송사고입니다. 민망해진 여자 MC는 "이빨이 빠진 게 아니라 껌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화면을 보면 빠진 건 이빨이 분명합니다. ​ 아직 이빨이 힘없이(^^) 빠질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 ​ ​ 황당하고 민망한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의 여자 MC 소냐 코르테스입니다. ​ 사고는 ​'난 모든 걸 알고 있어'라는 프로그램에서 벌어졌는데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면서 입을 벌린 그녀의 입에서 하얀 물체(?)가 뚝 떨어진 겁니다. ​ ​그러면서 그의 위쪽 치열엔 검은(?) 공간이 생겼어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