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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11살 친딸을 매춘부로 만든 멕시코 엄마 어린 친딸에게 성매매를 시킨 인면수심 엄마에게 징역 45년이 선고됐습니다. 반세기 가깝게 징역을 살게 됐지만 어린 딸의 인생을 망치다시피 한 걸 생각하면 절대 중형이라고 볼 수 없겠죠. 어떻게 자기의 친딸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주(州)의 에카테페크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현지 언론은 사실상 일평생 징역을 살게 된 여자의 얼굴과 실명을 그대로 공개했어요. 엘리사벳 로페스라는 이름을 가진 아래 사진의 여자입니다. 여자는 11살 딸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징역 45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는 징역과는 별도로 벌금형도 내리고, 딸에게 피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는데요. 여자가 내야 하는 벌금은 459만4201페소.. 더보기
14살 아르헨티나 소녀의 임신, 친오빠 짓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14살 소녀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었는데요. 충격적인 건 아빠가 30살 친오빠였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 사건 때문에 또 다른 성폭행사건이 밝혀졌는데요. 범인은 또 다른 친오빠, 피해자는 또 다른 여동생이었습니다. 약간 복잡한가요? 이제 정리를 해보기로 하죠. 아르헨티나 투쿠만주의 아길라레스라는 곳에서 벌어진 인면수심 성폭행사건인데요. 가해자는 30살 오빠, 피해자는 14살 여동생입니다. 오빠는 무려 16살이나 어린 여동생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켰습니다. 오빠는 그간 상습적으로 여동생을 성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성추행으로 시작한 게 결국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하는군요. 14살 여동생은 지난해 말 오빠의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가 불러오더니 결국 올해 7월 아기.. 더보기
인면수심 의붓아버지입니다! 안타깝게도 중남미에서 10대 소녀의 임신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10대 초반의 여자어린이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도 종종 전해지구요. 하지만 5월에 파라과이에서 벌어진 사건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만 10살 여자아이가 몹쓸짓을 당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 뉴스는 중남미뿐 아니라 전 세계에 보도돼 지구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여자아이는 임신이 확인되자 범인으로 의붓아버지를 지목했습니다. 의붓아버지가 자신에게 몹쓸짓을 해왔다고 그제야 뒤늦게 털어놓은 것이죠. 의붓딸을 건드린 남자는 체포됐지만 범행을 끝까지 부인했지만 결국 증거가 나왔습니다. 여자아이가 낳은 아이와 남자 간에 친자관계가 성립한다는 DNA검사 결과가 나온 겁니다. ​무죄를 주장하면서 DNA검사를 하자고 한 건 바로 이 남.. 더보기
아르헨티나 사회가 경악한 끔찍 사건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이라고 나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충격적인 임면수심 사건이 발생해 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75세 노인이 친손녀를 상대로 벌인 사건입니다. 최근에 아르헨티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에요. 기사를 쓰면서 저 자신도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불쌍한 손녀에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인간이 저렇게 흉악해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어요. 13살 친손녀 성폭행, 자식까지 낳은 75세 노인 징역형 10대 손녀를 성폭행해 자식까지 낳은 70대 노인에게 징역이 선고됐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아르헨티나 살타 주의 지방법원이 친손녀를 성폭한 혐의로 기소된 75세 노인에게 징역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