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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제작비 18억원, 밀림에서 만든 반잠수정 콜롬비아의 밀림에서 반잠수정이 발견됐습니다. ​반잠수정, 그러니까 위쪽만 살짝 물위로 나오는 잠수정​인데요. 반잠수정은 콜롬비아 남서부 나리뇨라는 지역의 밀림에 있는 강에서 발견됐습니다. ​불법 탑승(?)도 막고 적절히 숨기기 위해 반잠수정 위에 검은 비닐을 덮고, 그 위로는 나뭇가지들을 쌓아 놓았었다고 하는데요. ​​반잠수정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을까요? ​​​발견된 반잠수정에는 나름 첨단기술이 적용됐습니다.​​GPS가 장착돼 있어서 일정 부분 자율운항이 가능하고요, 난방시스템까지 들여놨다고 합니다. ​겉에는 태양광을 흡수하는 특수페인트가 칠해져 있다는데요. 그러면 눈에 띌 가능성이 적어진다고 하는군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경찰이 그러는데 그냥 그렇대요 ㅠㅠ)​​​​​반잠수정은 꽤 덩치가 있어요.. 더보기
잠수함까지 건조하는 마약 카르텔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체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마약 카르텔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구스만은 마약 카르텔 중에서도 가장 악명이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던 두목입니다. 마약장사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구스만은 포브스가 선정한 억만장자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니 정말 거물입니다. 중남미에선 마약 카르텔 때문에 황당한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마먁 세다가 "아~ 짜증나" 최근에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푸에르토 케트살이라는 곳에서 압수한 마약을 세다가 경찰들이 서로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마약은 14개 컨테이너에 숨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짜증이 난 경찰들이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총싸움을 했다는 겁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 3명이 숨졌습니다. 23억 들여 잠수함 건조 2011년으로 .. 더보기
요트 타는데 불쑥 나타난 잠수함! 여기저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게 교통사고입니다. 사고를 최대한 피하려면 무조건 방어운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땅에서 무언가 솟구친다면 피할 길이 있을까요? 황당한 요트와 잠수함 간에 충돌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동영상도 올려놓았습니다 바다에서도 가끔은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선박과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있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바다에서 정말 드문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요트와 잠수함이 충돌할 뻔한 사고입니다. 정말로 사고가 났다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바로 기사 보실게요. 최근에 썼습니다^^ 잠수함과 요트, 아찔한 충돌사고 날 뻔 잠수함과 요트가 충돌하는 아찔한 해상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바다에 해군 잠수함이 갑자기 나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