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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닭 700마리 때려죽인 10살 어린이, 처벌 불가? 아르헨티나 지방에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을 지경인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사건의 용의자들이 이제 겨우 12살과 10살 된 어린이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런 아이들이 활개 치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아르헨티나 산타 페주(州)에 있는 한 양계장에 어린아이들이 들어가 닭들을 마구 때려죽인 사건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때려죽인 닭들은 무려 700여 마리에 달했습니다.12살과 10살 어린이들이 학살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무자비한 살육전을 벌인 것입니다. 경찰은 범인들을 쉽게 특정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양계장에서부터 늘어져 있는 흔적을 추적해 보니 이웃에 사는 집으로 연결돼 있었던 것이죠. 알고 보니 범인들은 이웃에 살던 12살과 .. 더보기
아르헨 쌍권총 꼬마 강도, 또 사고를 쳤어요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꼬마 강도가 양손에 권총을 들고 협박 영상을 SNS에 올린 사건이었는데요. 이 꼬마 강도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벽돌로 어른을 공격하고 핸드폰을 빼앗았다고 하네요. 으로 자라고 있는 이 아이, 대책은 없는 것일까요? 꼬마 강도가 범행을 저지른 건 최근 자신이 사는 아르헨티나 투쿠만주(州)의 빈민촌 주변이었는데요. 길을 가던 전기수선공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치고 핸드폰을 빼앗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꼬마 강도는 경찰에 붙잡혔는데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바람에 지금 격리된 상태라고 해요. 이 꼬마 강도는 아르헨티나에선 이미 유명 인사(?)입니다. 지난해 양손.. 더보기
제왕절개로 출산한 10살 여자어린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겨우... 고작... 10살 된 여자어린이가 아기를 출산하고 엄마가 된 것입니다. 엄마와 자식의 나이 차가 겨우... 고작... 10년...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더욱 기가 막힌 건 아기의 아빠는 15살 친오빠라는 사실입니다. 10살 여자어린이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포사다스에 있는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그 병원인데요. 산모가 너무 어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태어난 아들은 몸무게 2.83kg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런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무지 헷갈립니다만...) 병원은 심리학자를 옆에 붙여두고 엄마가 된 10살 여자어린이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까.. 더보기
멕시코에서 붙잡힌 13살 청부살인업자 멕시코의 치안 불안, 정말 심각하네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3살 청부살인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졸업할 나이인데 청부살인이라니 소름이 돋습니다. 멕시코시티의 한 타코식당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식당에서 26살 청년이 타코를 먹고 있었는데요. 소년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청년을 사살하고 도주했습니다. 여기가 사건이 일어난 곳인데요. 소년들은 청년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는 바로 도주했습니다만 따라붙은 경찰들이 있었습니다. 마침 이 식당에서 타코를 먹고 있던 경찰들입니다. 소년들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놀랄운 건 소년들의 나이였어요. 오토바이를 운전한 소년은 16살, 총을 쏜 소년은 불과 13살이었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소년들의 이름과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