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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세상/▶ UFO

이게 진짜 외계인 해골일까요?

외계인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요? 

 

30년 넘게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연구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UFO연구가 안토니오 술레타가 외계인의 해골이라며 화석 덩어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화석이 됐다는 외계인의 해골.. 글쎄요 해골로 보면 해골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술레타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바로 화석이 된 외계인의 해골이라고 하는군요. 사람의 얼굴보다는 훨씬 작은데요. 외계인의 키는 80cm 정도였을 것이라고 그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최소한 약 3억 년 전 지구를 방문했다가 사망한 외계인의 해골이라고 했습니다. 

 

술레타가 이렇게 외계인의 지구 방문 시기를 특정하는 데는 나름대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학계에 따르면 해골이 화석이 되는 데는 약 3억 년이 걸린다는데요. 

 

해골이 화석으로 발견됐으니 적어도 3억 년 전에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이 해골의 주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골의 전체적인 모양과 인상(?)이 약간 괴팍하죠? 눈이 있었다는 곳의 위치도 나란하지 않아요. 

 

이것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해골이 땅에 묻히면 침전물의 압력을 받게 되는데. 이 압력 때문에 모양이 삐딱해질 수 있다는 거죠. 

 

술레타가 공개한 외계인 해골 화석은 과연 진품(?)일까요?

 

그는 30년 넘게 UFO를 추적하다 보니 외계인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요. 문득문득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외계인이 메시지를 줄 때도 있다고 주장했어요. 그러면서 자신이 아르헨티나 특허청에 출원한 내진설계 기법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술레타가 직접 촬영했다는 UFO 영상입니다.>

3~4년 전 멕시코에서 큰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망자가 났을 때 뉴스를 보다가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외계인이 꿈에 메시지를 통해 세상에 없는 내진설계 기법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정리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해요. 

 

그는 외계인의 메시지가 아니라면 건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자신이 어떻게 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고 했습니다. 

 

<술레타가 외계인이 알려줬다는 내진설계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걸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술레타는 30년 넘게 UFO를 연구하면서 책도 4권이나 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언론에까지 소개되고 있는 걸 보면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은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