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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세상/▶ UFO

외계인 발은 동그랗다?

여러분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가 이런 질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UFO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외계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계인 발자욱 같은 게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정말 외계인이 다녀가면서 발자국을 남긴 것일까요?


외계인이 발자국을 남겼다는 소문으로 뒤숭숭한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입니다. 산타 페는 연방국가인 아르헨티나의 한 주인데요. 이 주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무턱대고 "이게 외계인의 발자국이다"라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많지 않겠죠. 그런데 산타 페에선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는 곳이라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하는 사람이 많다네요.

 

기사 보실까요?

 


 

 

외계인이 남긴 발자국?

하룻밤 사이에 땅에 이상한 자국들이 무더기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국들을 무더기로 발견되자 일부 주민들은 "외계인이 남긴 자국이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문은 자국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발견됐다. 농사를 짓는 땅주인이 농지로 나가다가 동그란 자국들이 땅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걸 처음으로 목격했다.

전날에도 땅주인과 가족들은 주변에서 농사일을 하고 자국이 발견된 곳을 지났지만 자국은 없었다. 하룻밤 사이에 누군가 도장을 찍듯 땅에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는 것이다.

자국은 자로 재어보아도 정확할 정도로 정확한 원형이었다. 크기도 동일했다. 이상하게 여긴 땅주인은 하룻밤 사이에 이상한 원형자국이 땅에 생겼다면서 사건을 언론에 제보했다.

보도가 나가자 지역에선 "외계인이 다녀간 게 분명하다."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다. 이런 소문에 고개를 끄덖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간 산따페 말라그리고에선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자주 출몰했다. 6일에도 한 여자주민이 푸른 빛을 띠며 비행하는 미확인 물체를 목격했다. 소가 정확하게 동일한 부위에 상처를 입고 연쇄적으로 죽어나가는 등 괴사건이 발생해 평소에도 외계인이 다녀가곤 한다는 소문이 돌곤 했다.

사진=레콩키스타


기사를 쓰면서 저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봤는데 전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결론! "저는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