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대생

병원 바닥에서 치료 기다리던 여대생이 남긴 생애 마지막 사진 아르헨티나에서 1장의 사진이 국민적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 힘이 쫙 빠진 상태에서 입원도 하지 못하고 병원 복도 바닥에 누워 있는 여대생의 사진입니다. 라라 아레기스(22)라는 이름의 이 여대생은 증상이 발현한 지 1주일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복도에 누운 사진이 생애 마지막 사진이 된 것이죠.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주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여기는 한국 교민들도 많이 살고 계신 곳이죠. 라라 아레기스에게 고열과 기침 등 증상이 시작된 건 지난 13일이었다고 합니다. 아레기스는 자취를 하면서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었는데요.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증상이 시작된 것입니다. 요즘 아르헨티나에선 손톱만 아파도 코로나19를 의심한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보기
갓난아기를 팔려던 여대생 엄마가 붙잡혔네요 엄마가 아들을 팔아넘기려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인륜을 저버린 엄마는 몰래 출산한 여대생​이었는데요. 이럴 때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말세야 말세"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문제의 여대생 엄마는 ​페루 남부 훌리아카에 있는 한 대학에 재학하고 있다는데요. 최근 불법으로 운영되는 한 시설을 찾아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몰래 아기를 낳았다니 무언가 사연이 있는 건 분명하네요. ​아기가 태어나자 여대생 엄마의 고민은 시작됐습니다. 아기를 키울 수 없었던 거죠. ​그때 아기를 받아준 산파가 슬쩍 말을 건냅니다. "아기를 팔아버리는 건 어때?"​​이 말에 솔깃한 여대생 엄마는 당장 SNS에 광고글을 올렸습니다. ​​​​여대생 엄마가 아기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요구한 돈은 3000솔레스, 우리돈으로 105만 정도입니.. 더보기
엉덩이 성형, 이렇게 위험합니다 서양여자와 동양여자의 체형을 비교할 때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엉덩이입니다. ​동양여자는 대체로 엉덩이가 없는 반면 서양여자는 엉덩이가 풍만하고 모양도 예쁩니다. 엉덩이가 딱 올라가 붙었다고 해야 하나요? 풍만해도 쳐지지 않으니까 바지를 입으면 맵시가 살죠. ​그래선지 서양에선 엉덩이의 모양이나 볼륨에 신경을 쓰는 여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엉덩이 성형수술을 하는 여자가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겠네요. 엉덩이 성형을 한 여대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장하고는 먼 곳인데... 마음 놓을 문제가 아니군요. ​​​​사망한 여자는 히메나 로페스 쿠에르보라는 이름을 가진 21살 푸풋한 여대생입니다. 콜롬비아 메데진에 있는 한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는데요. ​엉덩이 볼륨이 없어 .. 더보기
미인 여대생, 이런 시위 벌인 이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길을 걷다 보면 가끔 휘파람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갑자기 왠 휘파람 소리?" 하고 이를 때 주변을 둘러보면 영락없이 미인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휘파람에 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민망한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도 없지 않답니다. ​예전엔 이런 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미인들이었는데요.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려는 모양입니다. 성희롱이라는 것이죠. 이런 성희롱을 막자면서 아르헨티나의 명문대학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색적인 시위를 벌인 남녀 대학생이 있습니다.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기사를 쓰면서 사진을 보니 얼굴은 살짝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만 이 여학생 상당한 미인인 듯 보입니다. 길을 걷다가 휘파람 응원 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