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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콜롬비아 여자모델의 황당 경험 콜롬비아의 한 여자모델이 경찰서에서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경찰들도 줄줄이 옷을 벗게 생겼는데요. 무슨 일인지 한 번 보도록 하죠. ​ 어이없는 사건의 피해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테린 마르티네스입니다. 마르티네스는 콜롬비아의 인기 축구클럽 아케리카의 치어리더로도 활약하고 있어 콜롬비아에선 이름이 꽤 알려져 있습니다. ​ ​ ​사건은 최근 칼리에서 벌어졌습니다. ​ 마르티네스는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말싸움을 하게 됐는데요. 길에서까지 말싸움을 이어가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나름 유명인사인데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니 창피한 일이었죠. ​ ​그런데 경찰서에 들어간 그는 황당한 말을 듣습니다. ​ 경찰들이 그를 유치장으로 데려가 "옷을 벗고 춤을 추라"라고 한 겁니다... 더보기
미끈미끈 유치장 탈출사건 질문 들어갑니다~ 온몸에 비누칠을 해서 미끈미끈하게 만들면 좁은 쇠창살 사이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마치 참기름을 몸에 바르고 좁은 파이프를 빠져나가는 것처럼 말이에요.​정답은? "가능할 수도 있다"입니다.​몸에 비누칠을 하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출한 사건이 실제로 벌어졌답니다. 이과수폭포가 있어서 유명한 아르헨티나 지방 미시오네스주의 한 도시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유치장에는 10명이 갇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2명이 몸에 비누칠을 하고 쇠창살 사이를 빠져나갔습니다. 미끌미끌 탈출에 성공한 셈이죠.​경찰은 탈출 사실을 알고나자 바로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도망간 죄수(?)들을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기사 보실까요? 제가 쓴 기사입니다^^ 경찰서 유치장서 비누칠 탈출사건​코미디에서나 가능할 법 같은 수법.. 더보기
텅텅 빈 경찰서에 남은 건 범죄자뿐 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이 찾아간 경찰서. 그런데 경찰서 문이 굳게 닫혀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개그에서나 나올 만한 일인데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경찰 외출사건이네요. 도둑을 맞은 사람이 경찰서를 찾아갔는데 경찰들은 없었습니다. 대신 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던 남자라고 하네요. 경찰들은 모두 어디에 간 것일까요?​현지 언론에도 경찰들이 당시에 어디에 갔었던 것인지에 대해선 확인보도가 없었네요. 다만 당국자의 사후 변명은 웃기네요.​먼저 기사부터 보시겠습니다.​​​ ​​​경찰서 찾아갔더니 경찰은 외출 중?​도둑을 맞은 피해자가 찾아간 경찰서는 텅텅 비어 있었다. 경찰 대신 피해자를 맞은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한 남자였다.​황당한 경찰의 근무 중 외출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 더보기
과격한 세레모니도 경범! 유치장 간 축구선수 이제 브라질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슬슬 축구열기로 지구촌에 남방이 들어오기 시작하겠어요. 이번에는 칠레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이입니다. 축구선수가 너무 기뻐서 세레모니를 하고는 감방(?)에 갔습니다. 유치장으로 골인이네요^^ 왜 그랬을까요? 최근에 쓴 따끈따끈 기사입니다^^ 라이벌전 결승골! 너무 신나 교도소에 갇힌 축구선수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세레모니를 한 축구선수가 유치장에 갇혔다.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풀려난 선수는 "밤새 수갑을 차고 있었다."면서 "징계가 조금 과한 것 같다."고 불평을 털어놨다. 사건은 최근 칠레의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열렸다. 프로축구 1부 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콜로 콜로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의 경기를 칠레에선 엘클라시코로 부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