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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제왕절개로 출산한 10살 여자어린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겨우... 고작... 10살 된 여자어린이가 아기를 출산하고 엄마가 된 것입니다. 엄마와 자식의 나이 차가 겨우... 고작... 10년...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더욱 기가 막힌 건 아기의 아빠는 15살 친오빠라는 사실입니다. 10살 여자어린이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포사다스에 있는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그 병원인데요. 산모가 너무 어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태어난 아들은 몸무게 2.83kg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런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무지 헷갈립니다만...) 병원은 심리학자를 옆에 붙여두고 엄마가 된 10살 여자어린이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까.. 더보기
14살 아르헨티나 소녀의 임신, 친오빠 짓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14살 소녀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었는데요. 충격적인 건 아빠가 30살 친오빠였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 사건 때문에 또 다른 성폭행사건이 밝혀졌는데요. 범인은 또 다른 친오빠, 피해자는 또 다른 여동생이었습니다. 약간 복잡한가요? 이제 정리를 해보기로 하죠. 아르헨티나 투쿠만주의 아길라레스라는 곳에서 벌어진 인면수심 성폭행사건인데요. 가해자는 30살 오빠, 피해자는 14살 여동생입니다. 오빠는 무려 16살이나 어린 여동생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켰습니다. 오빠는 그간 상습적으로 여동생을 성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성추행으로 시작한 게 결국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하는군요. 14살 여동생은 지난해 말 오빠의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가 불러오더니 결국 올해 7월 아기.. 더보기
13살 소녀 임신, 아빠는 15살 친오빠 10대 임신이 남미에선 너무 흔한 일이라 안타까운데요. 13살 여학생이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이 또 들려왔네요. 그런데 충격적인 건 아빠가 친오빠라는 사실입니다. 부모는 아들을 보호하려고 수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는데요.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참 그렇네요. 아르헨티나 투쿠만주의 그라네로스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여학생의 임신을 확인한 의사가 "몹쓸 짓(무슨 짓인지 다 짐작하시죠?)을 당한 여학생이 있다"고 경찰에 제보하면서 사건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원하지 않은 임심을 하게 된 여학생은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해요. 몸이 이상하다면 말이죠. 의사는 임신을 의심했지만 당장 검사를 받으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여학생이 수치감을 느낄까봐요. 의사는 여학생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