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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11살 여자어린이 임신이 집안일이라고? 11살 여자어린이가 못쓸 짓을 당해 임심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벌어진 곳의 시장이 망언을 쏟아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형편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네요. 먼저 사건에 대해 짧게 설명 드릴게요.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포르틴 올라바리아라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던 11살 여자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30일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8개월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어린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한 친척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어요. 그리고 범인으로 18살 삼촌이 붙잡혔.. 더보기
하루아침에서 남자에서 여자로 변한 11살 소년 이제 겨우 초등학교에 다니는 브라질 남자아이가 하루아침에 여자아이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하루 만에 성별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 건 물론 아니에요. 법적으로 그런 처지가 됐다는 겁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으시죠.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브라질 중부 마투그로수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11살 아들을 둔 부모가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부모가 요구한 건 아들인 자식의 성별을 딸로 바꿔달라는 것이었네요.​법원은 최근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렸는데요. 판사는 "남자가 여자가 되는 걸 허락하오~ 주민등록의 아들을 딸로 변경하시오~"라면서 망치를 땅땅땅~ 내려쳤습니다.​브라질에서 미성년자에게 이런 판결이 내려진 건 건국 이래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판사가 이런 판결을 내.. 더보기
11살에 아빠 된 멕시코 소년의 사연 대가족이 많았던 예전에는 형제 사이에도 나이차이가 큰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해요. 11살 차이가 나는 형과 동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빠와 아들의 나이차이가 11살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네...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11살 된 멕시코의 남자아이가 득남하고 아빠가 됐습니다. 엄마도 16살밖에 되지 않았다는데요.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어린 아빠가 된 소년은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미톤틱데마데로라는 곳에 사는 알베르토입니다. ​​​​알베르토는 2004년 3월 3일 치아파스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생일이 지났으니까 알베르토는 올해 만 11살입니다.(중남미에선 언제나 만으로 나이를 얘기합니다.)​아직은 어린 알베르토지만 그는 .. 더보기
11살 초등학생, 자동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10살 어린이가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린다면 어떨까요. 아찔하겠죠? 어린이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폐차 수준이라면 더욱 겁나는 일인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정확하게 11살 어린이가 운전대를 잡고 신나게 운전을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면서 질주를 한 거에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는데 정지신호까지 무시했어요.​자동차가 멈춘 건 톨게이트였다고 합니다. . 그런데 황당한 건 운전대를 내준 게 다름 아닌 어린이의 아버지였다는 거에요. 자동차에는 어린이 외에도 어른 2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어른 중 한 명은 바로 어린이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아버지 왈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운전할 기회를 줬다"고 했다네요. 어린이가 몰던 자동차는 바로 아래 사진의 이 자동차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