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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페루 미녀의 키스 뇌물 혹시 키스 뇌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다수 분들에게 듣도 보도 못한 말이죠? 여자에게 뇌물(?)로 키스를 받는 건데요. 페루의 한 공무원이 길에서 잡은(?) 미녀에게 키스 뇌물을 받는 바람에 궁지에 몰렸습니다. 징계를 받게 된 것인데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페루 미라플로레스라는 곳에서 벌이진 일입니다. 사건에 걸맞게 사건이 벌어진 날은 14일, 그러니까 밸런타인데이였습니다. 미라플로레스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통행금지를 시행했습니다. 기간은 1~14일 2주간이었어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했는데요. 예외적으로 통행이 허락된 사람들은 필수업종 종사자, 약이나 생필품 구입을 위해 외출이 불가피한 가족 대표 1명 등이었습니다. 이런 조치가 시행되면 위반하는 사.. 더보기
지구종말인데 키스라도 한 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정말 별의별 사건이 다 터지고 있네요.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번지는 걸 보니 세계에 종말이 온 것 같다면서 평소 짝사랑하던 동료 여경에게 강제로 키스를 한 경찰이 옷을 벗게 됐습니다. "이제 세상도 끝인데 속으로만 좋아하던 이 여자와 키스 한 번 못하고 가면 두고두고 한이 되겠구나..." 뭐 이러고 저지른 일인 셈이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이투사잉고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남자는 동료 여경과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돌다가 갑자기 조수석에 앉아 있는 여경에게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한 손으론 여경의 목을, 또 다른 손으론 뒷머리를 잡고는 강제로 입을 맞췄다네요. 하지만 상대가 여경인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리 없었죠. 힘으로 남자를 걷어내지 못.. 더보기
마라도나와 체베스의 뜨거운 키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팀 보카 주니어스는 숱한 월드스타를 배출한 명문 구단입니다. 보카 주니어스가 배출한 대표적 월드스타라면 디에고 마라도나를 꼽을 수 있겠죠. 카를로스 테베스는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보카 주니어스의 주장입니다. 이런 두 사람이 격렬한 키스를 나눠 화제입니다. 수많은 관중과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말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이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봄보네라 축구장에선 보카 주니어스와 힘나시아 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봄보네라는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의 이름입니다) 이날 경기는 슈퍼리그, 그러니까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1부 리그의 마지막 경기였는데요. 테베스와 마라도나는 이날 경기장에서 조우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힘나시아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로서는 지.. 더보기
브라질에선 입술도둑을 조심하라 강도를 만나 소중한 물건을 빼앗긴다면 물건도 아깝겠지만 무엇보다 트라우마가 크겠죠. ​ 브라질의 한 여성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갖고 있던 것만 빼앗긴 게 아니라 입술까지 빼앗겼습니다. 입술도둑을 맞은 셈인데요. ​ 여성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트라우마를 주는 상황은 겪어본 적이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 ​ ​ ​간단하게 사건을 설명드리고 영상 보실게요. ​ ​강도는 2인조였습니다. 여성이 혼자 걷고 있는 걸 보고는 맹수가 먹이를 덮치듯 달려들었는데요. 갖고 있는 물건을 빼앗은 건 물론입니다. ​ 그런데 강도 중 1명이 여성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습니다. ​ 피해여성은 나중에 인터뷰에서 "강도가 입을 맞춰달라고 했다"고 했는데요. 여자가 응하지 않자 강제로 안고는 입을 맞추고 도주한 것.. 더보기
여친 키스가 사람을 잡았네요 베사메 무초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내게 키스를 퍼부어달라(?^^)는 뜻인데요. 키스가 마냥 달콤하기만 한 건 아니네요. 키스가 사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로부터 강력한(?) 키스를 받은 10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최근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랍니다. 키스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은 17살 청년입니다 (청소년인가요?...). 청년은 8살 연상, 그러니까 25살 여성과 열애 중이었는데요. 목숨을 잃은 날은 바로 이 여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한 날이었습니다. 청년은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해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앰뷸런스가 쏜살같이 달려왔지만 의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청년은 숨이 끊어진 후였다네요. 사인은 응혈로 인한 경련이었습니다. 목 주변에 응혈이 생겼는데 이게 천천.. 더보기
키스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네요!!! 뇌물이 통하는 나라일수록 심각하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요. 뇌물이라고 꼭 금덩어리나 돈뭉치만 있는 게 아니군요. 미녀에겐 입술도 뇌물을 주는 수단이 될 수 있더란 말입니다. ​멕시코의 한 경찰이 뇌물로 키스를 받고선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내사가 시작됐고 여론도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옷을 벗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키스건 돈이건 아무튼 뇌물을 받은 건 잘못한 게 맞습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최근 벌어진 일입니다. ​순찰을 돌던 경찰이 밤 늦은 시간에 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발견하고 세웠습니다. 차에서 내린 건 야구모자를 눌러쓴 미녀였는데요. 아 글쎄 이 여자가 술까지 마신 상태였다고 하지 뭡니까... ​음주운전에 신회위반이라... 헐! 다급해진 여자는 차에서 내려 즉각 사태를 수습(?)할 방안.. 더보기
'질투의 화신' 남친의 물어뜯기 보복 핵이빨이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국가대표선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경기 중 상대방을 깨무는 바람에 핵이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요.​이번에는 우루과이의 이웃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끔찍한 핵이빨 키스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지방 리오 가예고스라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핵이빨 키스사건의 주인공은 질투심으로 지글지글 끓어오른 한 남자입니다. 남자는 여자친구와 길에서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당시 오가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뒤에 전해진 말을 들어보니 남자는 질투 때문에 여자친구와 언쟁을 벌였다고 하네요. 행인들이 눈쌀을 지푸릴 정도로 심한 말다툼을 했다고 하는군요.​​그러다가 남자가 기습적으로 여자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남자가 잘못을 깨닫고.. 더보기
교통사고 커플, '생존 감사' 키스 세레모니 어느 노래에 보면 "생명 있음을 감사해"라는 가사가 있어요. ​이 노래의 가사와 딱 어울리는 브라질의 커플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기적처럼 멀쩡하게 생존(?)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기적에 감동했는지 사고현장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사고 장면은 주변에 설치돼 있는 CCTV에 잡혔습니다. 아래에 동영상도 걸어 놓았는데요. ​영상을 보니까 두 사람이 키스를 할만도 하네요. 헬멧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까진 곳 한 군데 없이 정말 말짱했거든요. ​남자친구는 사고를 당한 뒤 잠시 어둥절한 모습이었는데요. 정신을 차리면서 바로 여자친구를 향해 걸어갑니다. 그리고는 감동(?)의 키스 세레모니를 하죠. ​기사와 영상이에요^^ 교통사고 당한 커플, 감동의 키스 세레모니.. 더보기
"키스 테러 괜찮아요~" 미모의 브라질 여기자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서 또 다른 월드컵이 열리고 있어요.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는 여기자들의 미모 대결이 바로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월드컵이랍니다.​그런데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여기자가 있어요.​취재를 하면서 기습적으로 키스를 받고 있는 브라질의 여기자 사비나 시모나토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시모나토는 브라질 TV 오글로보의 기자인데요. 취재를 하면서 남자들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받고 있네요. 이 정도면 키스테러네요. 이건 제가 기사를 쓰면서 붙인 표현인데 어떤가요?​ 처음엔 시모나토도 깜짝 놀랍니다. 당연하죠.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뺨에 키스를 질러버리니 얼마나 놀라겠어요. 그런데 자주 당하다 보니 만성이 됐나봐요. 키스를 당해도 이젠 그저 덤덤한 얼굴입니다. 아예 반응을 보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