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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덮힌 화산, 핸드폰은 거기서도 터집니다 만년설이 덮인 화산 정상에 가면 핸드폰이 터질까요, 안 터질까요? ​ 스마트폰이라는 녀석이 탄생하면서 그야말로 핸드폰 전성시대가 됐는데요. 이젠 만년설을 감상하면서도 핸드폰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 네~ 맞아요. 터집니다. ​ 페루의 한 청년이 화산에 올라갔다가 조난을 당했는데요. 핸드폰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 ​ ​청년이 조난을 당한 산이에요. 페루 아레키파에 있는 미스티 화산입니다. ​ 페루에선 ​부활절이 있는 고난주간에 미스티 화산에 오르는 풍습(?)이 있는데요. 청년도 지난 주(고난주간이었죠)에 마스티 화산에 올랐습니다. ​ 그런데 하산을 하다가 그만 일행을 놓치고 조난을 당했네요.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하던가요? ​ 그 와중에 만년설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리와 머리를.. 더보기
절단한 신체부위와 기념사진, 제정신 맞나요? 며칠 전에 '멕시코 경찰은 미쳤음'이라는 포스트를 썼어요. 제목이 약간 과격(?)했지만 읽어보신 분들 중에선 공감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 이번엔 멕시코 의료계에서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레지던트 여의사들이 일으킨 일이네요. ​ 그래서 오늘 포스트 제목은 '멕시코 여의사들 미쳤음'입니다. ​ 멕시코, 이래저래 미친 사람이 많은 국가가 되어버렸네요. ​ ​ 몬테레이에 있는 한 병원에 근무한다는 레지던트 여의사 2명이 최근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지만 형태는 대충 보이시죠. ​ 발목 근처에서 절단한 사람의 발입니다. ​ 남자의 오른쪽 발인데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남자는 이 병원에서 발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여의사들은 이 수술에 참여한 모양인데요. ​ 절.. 더보기
임신한 14살 여중생, 한다는 말이...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딸이 아빠를 유혹해 몹쓸 짓을 하게 만들었다네요. 딸이 이제 겨우 14살인데요. 아기를 갖게 된 사실을 자랑하듯 SNS에 올렸습니다. 결국 이게 발단이 되어서 아빠는 수갑을 찼습니다. 아빠는 딸이 유혹을 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은 아빠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구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잇셀이라는 이름의 14살 칠레 소녀가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문제의 딸입니다. 딸은 최근 SNS에 1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소녀는 이미 배가 불러 있습니다. 누가 봐도 단번에 임신한 사실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소녀는 임신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공개했습니다. 소녀는 사진에 "올해 14살인데 아기가 발길질을 해서 행복하네요. 14살이지만 .. 더보기
남편이 '좋아요' 누르기에 중독됐어요 요즘 SNS를 하지 않는 분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요. 중남미에서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도를 넘으면 문제가 되는 법!^^ 페이스북에서 섹시한 여자들의 사진만 찾아서 "좋아요"를 꾹 누르는 데 중독한 남편을 응징한 멕시코 여성의 이야기가 최근 중남미에서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레이리 아마랄레스 오르티스라는 멕시코 여성인데요.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을 노출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글을 남겼네요. "사랑하는 나의 남편 마우리시오 바렌네체를 위해 이 사진을 올립니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남편을 위해 그런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다니... 문제는 남편이었어요. 이 남편이라는 남자가 말입니다... 페이스북에 심각한 중독돼 있다고 하네요. 특히 .. 더보기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 SNS에 올린 사진들 보니... 멕시코에서 무서운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미녀 여두목이 등장했습니다.​신세대 여자라서 그런지 SNS에 자신의 사진을 거침없이 올리고 있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얼굴이 노출되는 걸 겁내지 않는 강심장 미녀 여두목.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주인공은 바로 아래 사진의 입니다. 화장까지 예쁘게 한 걸 보면 그저 아름다운 20대 여성일 뿐인데요. 실상은 청부살인까지 자행하는 조직을 이끄는 두목입니다.​기사 보실게요. ​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 마약카르텔 여두목​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여두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대범한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는 청부살인과 마약밀매를 일삼는 범죄조직 로스안트락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