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세상/▶ 완전황당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연쇄실신, 여학생 300명 쓰러져 실신하는 사람을 본 적이 계신가요?실신은 기절이라고도 하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실신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지만 실제로 보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요. 남미 콜롬비아에서 학생들이 줄줄이 실신을 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지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프란시스코 베가라는 곳이 바로 의문의 실신사태가 꼬리를 물고 있는 곳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줄지어서 실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인데요. 이상한 점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실신하는 사람들이 모두 청소년기의 여학생들이라는 점도 실신사태(?)의 특징입니다. 올해 중반부터 시작된 사태가 지난달까지 이어지면서 그간 실신한 여학생이 무려 300명에 육박한다는데요. 특히 8월 말에는 불과 12일 동안 200여 명이 실신을 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핵이빨은 가라! 끔찍한 볼리비아 입술테러사건 남미에 보면 볼리비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바로 볼리비아에서 끔찍하고도 황당한 입술테러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입술테러사건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혹시라도 달콤한 키스테러를 연상하시면 안 됩니다.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훨씬 심각하고 끔찍하거든요. 월드컵에서 괜히 이빨 자랑을 하다가 경기출전도 못하고 비판을 한몸에 받았던 우루과이의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를 기억하시죠? 아마도 이번 사건의 범인은 핵이빨 수아레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과만 보면 수아레스보다 확실히 한수 위인 것 같네요. 먼저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범인은 남자인데요. 시비 끝에 자신과 한때 함께 생활했던 옛 동거녀를 이빨로 공격했습니다. 여자가 공격을 당한 부위는 연약한 아랫입술이었는데요. 남자는 .. 더보기 뒤바뀐 시신 모시고 열린 아르헨티나 장례식 병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사건이 가끔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럼 시신은 어떨까요?혹시 시신이 바뀐 사건 보신 적 있나요? 정말 부패했거나 심하게 훼손된 경우가 아니라면 시신이 바뀔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겠죠? 유족이 있고 얼굴을 알아보는 이상 정말 발생하기 힘들 거에요. 그런데 병원에서 시신이 바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족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빈소를 차리고 장례식을 치르고 안장까지 하려고 했다는데요. 정말 엉뚱한 장례식이 치러질 뻔했지 뭐에요.병원은 "상조회사가 시신을 인계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했다는데요. 뭐 아무리 유족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사건 같습니다. 병원은 담당자를 징계할 예정이라는데 얼마나 중대한 징계가 내려지는가 지켜볼 일이네요.기사 보실게요. 빈소.. 더보기 브라질 교도소 섹시 셀카 사건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죠? 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제목 그대로 교도소에서 섹시한 셀카를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여자들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2명의 여자가 은밀하게(?) 입수한 핸드폰으로 셀카질(^^)을 했습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문제는 사진의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셀카로 시작한 게 점점 노골적인(?) 사진으로 변해간 거에요.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다가는 급기야 누드셀카를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자연히(?) 친구가 폭발적으로.. 더보기 "불법주차로 둔갑한 내 자동차!" 불법주차 찾기에 혈안이 된 단속반이 불법으로 주차된 자동차를 찾지 못하면 허탈한 것일까요?억지로 먹잇감을 만든 불법주차 단속반이 딱 걸렸습니다. 24시간 주차가 허용된 곳에 멀쩡하게 서 있는 자동차를 살짝 주차금지구역으로 옮긴 뒤 족쇄를 채운 겁니다.그것도 모자라 족쇄를 채운 뒤에는 시간이 흐르길 기다렸다가 아예 견인을 해버렸네요. 어디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냐고요? 아르헨티나의 투쿠만이라는 지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황당하게 범칙금을 낼 뻔한 자동차 주인은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의는 살아 있었네요. 누군가 파렴치한 단속반의 작태를 핸드폰으로 촬영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린 겁니다. 자동차번호판도 가리지 않은 채 말이죠. 어이없는 동영상을 본 주민들은 번호판을 단서로 주인을 수소문해 도움을 .. 더보기 11살 초등학생, 자동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10살 어린이가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린다면 어떨까요. 아찔하겠죠? 어린이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폐차 수준이라면 더욱 겁나는 일인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정확하게 11살 어린이가 운전대를 잡고 신나게 운전을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면서 질주를 한 거에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는데 정지신호까지 무시했어요.자동차가 멈춘 건 톨게이트였다고 합니다. . 그런데 황당한 건 운전대를 내준 게 다름 아닌 어린이의 아버지였다는 거에요. 자동차에는 어린이 외에도 어른 2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어른 중 한 명은 바로 어린이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아버지 왈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운전할 기회를 줬다"고 했다네요. 어린이가 몰던 자동차는 바로 아래 사진의 이 자동차입니다. .. 더보기 뱃속에서 거액 현찰이 나온 이유는? 중미에서 매우 이색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뱃속에 현찰을 가득 채우고 있던 여자가 경찰에 붙잡힌 겁니다. 여자는 돈세탁 혐의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돈세탁 중에서도 아주 이색적인 돈세탁이 아닐까 싶네요. 사건이 벌어진 곳은 중미 코스타네라입니다. 주인공은 19살 과테말라 여성이었습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자는 에레디아라는 병원을 찾아가 "달러를 많이 삼켰다"고 했습니다. "달러를 삼켰다고?" 병원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환자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X레이를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입니까. 정말 여성의 뱃속엔 무언가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여자가 무언가를 잔뜩 삼켰다는 게 사실인 걸 확인한 병원은 당장 그를 큰 병원으로 옮기도록 했습니다. 여자는 수도 산호세에 있는 멕시코병원.. 더보기 파라과이, 비디오 파문으로 발칵 남미에 파라과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지금 파라과이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언제나 엄청난 폭발력을 갖고 있는 이른바 섹스비디오가 쓰나미를 일으킨 겁니다.주인공은 파라과이의 현직 상원의원 카를로스 갈라베르나입니다. 그는 집권 콜로라도당의 중진인데요. 아름다운 3명의 여성과 알몸으로 뒹구는 동영상을 찍었습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영상이 촬영된 시점은 약 3년 전이라고 하는데요. 동영상은 최근에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동영상이 오른 지 하루 만에 현지 언론은 정말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을 찾아서 인터뷰에 성공한 겁니다.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파문은 더 커졌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여성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그는 "동영상을 촬영할 때 난 16살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텅텅 빈 경찰서에 남은 건 범죄자뿐 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이 찾아간 경찰서. 그런데 경찰서 문이 굳게 닫혀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개그에서나 나올 만한 일인데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경찰 외출사건이네요. 도둑을 맞은 사람이 경찰서를 찾아갔는데 경찰들은 없었습니다. 대신 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던 남자라고 하네요. 경찰들은 모두 어디에 간 것일까요?현지 언론에도 경찰들이 당시에 어디에 갔었던 것인지에 대해선 확인보도가 없었네요. 다만 당국자의 사후 변명은 웃기네요.먼저 기사부터 보시겠습니다. 경찰서 찾아갔더니 경찰은 외출 중?도둑을 맞은 피해자가 찾아간 경찰서는 텅텅 비어 있었다. 경찰 대신 피해자를 맞은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한 남자였다.황당한 경찰의 근무 중 외출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 더보기 세탁기에 딸 집어넣은 비정한 아빠 정말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자가 딸을 세탁기에 집어넣은 사건입니다. 멈춰 있는 세탁기가 아니었습니다. 물이 차 있고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에 아기를 넣은 것입니다. 남자는 바로 체포됐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킬메스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졌습니다. 킬메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 1~2시간 가야하는 근교입니다. 남자는 부인과 싸우다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딸에게 화풀이를 한 모양인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떻게 친딸에게 그런 짓을 한답니까.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30대 아빠, 친딸에게 물고문한 혐의로 체포돼 친딸에게 끔찍한 물고문을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아르헨티나 수도권 지방도시 킬..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