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세상/▶ 완전황당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증 성형중독, 수술비 1억4천 쓴 브라질男 성형의 부작용이 많다지만 성형수술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성형수술에 지독하게 중독된 브라질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자가 성형수술에 쓴 돈이 이미 자그마치 1억4000만원이라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기사를 쓰면서 갑자기 아프리카의 불쌍한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그 돈을 불쌍한 아이들 돕는 데 썼다면 이 남자 자신도 훨씬 뿌듯하고 흐믓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 보실까요? 성형수술에 쓴 돈 1억4천, 브라질판 켄 화제 극단적인 성형중독 사례가 또 나왔다. 인형 같은 외모를 꿈꾸며 쉬지 않고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브라질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면서 남자가 앞으로도 계속 성형수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더보기 강도 총알 막아낸 무적 핸드폰 핸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을 맞았지만 액정에 금이 갔을 뿐 주인의 목숨을 건져준 핸드폰. 핸드폰이 방탄방패 역할을 한 겁니다. 이렇게 튼튼한 핸드폰은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6.25 전쟁 때 있었다는 일인데요. 저도 전해들은 것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친척 되시는 분이 작은 성경책을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전투 중에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에 총을 맞고도 멀쩡하셨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성경책이 총알을 막아낸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작은 성경책을 군복 윗주머니에 넣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총알이 성경책 종이를 파고 들다가 기적적으로 멈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이 일과 정말 비슷한 일인데요. 방탄방패는 성경책이 아니라 핸드폰이었.. 더보기 물고기 삼키고 죽은 남자, 안타까운 사연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다가 사고로 꿀꺽했는데 그만 목숨을 잃은 남자가 있습니다. 최근에 멕시코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남자는 가족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기 위해 낚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손이 모자랄 경우가 있죠. 두 손이 바쁘다 보니 이 남자, 입을 사용했습니다. 조그만 물고기를 낚았는데 요 녀석을 살짝 입에 물고 있었던 거에요. 사고가 이때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물고기가 그만 목구멍으로 넘어간 겁니다. 기사입니다. 사고는 어이없는 일인데 낚시를 하던 사연이 안쓰러워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가족들 먹이려 했는데..." 10cm 물고기 삼키고 숨진 남자 직장에서 퇴근하면 매일 오후 낚시를 하던 남자가 물고기를 삼키고 사망했다. 남자는 가족에게 먹을거.. 더보기 송아지를 가득 실은 승용차, 크기가 겨우 요거야? 소도둑이 아직 있을까요? 이제 이런 범죄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농촌에는 소도둑이 있었네요. 그런데 황당한 건 소를 옮길 때 사용한 자동차랍니다.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저도 기사를 쓰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답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소가 그 차에 들어갈까..."라면서요. 소형차 뒷좌석에 송아지 6마리가 꾸역꾸역! 남미에서 황당한 소도둑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소형차에 소를 잔뜩 싣고 달리다가 경찰을 만나자 자동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푼타 알타라는 곳에서 발생했다. 최소한 2명으로 추정되는 도둑은 새벽에 농장에 들어가 송아지를 여러 마리 훔쳤다. 송아지를 죽인 뒤 범인들은 자동차에 장물(?)을 꾸역꾸역 실었다. 자동차 2대 중 1대는 픽업, 또.. 더보기 철장에 갇힌 18세 청년, 아버지의 과잉보호? 최근에 아르헨티나에서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부모가 어린아이를 차고에 갇아놓고 동물처럼 키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파라과이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속사정은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끔찍한 아르헨티나 사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사건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소녀는 15살인데요. 장장 9년간 차고에 갇혀 살았다고 합니다. 차고에서 소녀는 개, 원숭이와 함게 살았습니다. 그저 빵조각이나 던져 주면서 동물처럼 키운 겁니다. 아니죠. 소녀는 동물보다 못했습니다. 짐승 같은 양부모는 원숭이에겐 바나나를 주면서 소녀에겐 먹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소녀는 왜 이런 양부모에게 넘겨진 것일까요? 알고 보니 소녀에겐 친엄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9년 전 법원이 소녀의 양육을 문제의 부부에게 맡겼.. 더보기 독개미 수천 마리에 물린 청년, 이유 알고 보니... 남미에 가면 볼리비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최근 절도용의자들이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독개미 때문에요. 두 사람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는데요. 아무튼 정신적인 충격이 엄청나게 컸겠습니다. 볼리비아의 푸에르토 비야로엘이라는 곳에 있는 한 공동체마을에서 실제로 최근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10대 청년 두 명이 오토바이를 훔쳤다는 이유로 주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도둑을 잡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경찰에 넘겨야 되겠죠. 그러면서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유죄라면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차파레의 주민들은 손에 스스로 피(?)를 묻히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용의자들을 살해한 건 아닌데요. 인근의 산으로 용의자들을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독개미가 있는 나무에 두 사람을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무미건조(?)한 나.. 더보기 양말에 숨긴 1억, 냄새 진동 그저 피식 웃음만 나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양말 속 1억 사건입니다.(제가 붙인 사건이름이에요. 괜찮나요?) 양말 속에 숨겨진 1억. 거액의 이 돈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요즘 중남미 여행하시는 분 많으신데요. 꼭 알아두실 게 있답니다. 바로 돈 문제입니다. 여행할 때 돈은 곧 탄환이나 생명줄이죠. 그래서 신용카드도 필요하고 현찰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돈의 한도가 문제입니다. 국가마다 신고없이 갖고 들어갈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잖아요. 일단 기사부터 보실게요. 최근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기사를 쓰면서 정말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헉! 양말 속에 든 돈이 1억? 거액을 양말 속에 숨겨 국경을 넘던 남자가 당국에 적발됐다. 남자는 세관검사를 살짝 따돌리려 했지만 돈 냄새를.. 더보기 비운의 몸무게 350kg 남자, 병원도 못가고 사망 몸무게 350kg의 남자가 병원에 못가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너무 뚱뚱해서 입원을 시킬 곳이 없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인데요. 글쎄요... 납득하기 힘드네요. 얼마 전에 보니까 비만이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남미도 체중과다나 비만에 걸려 고생하는 어린이가 많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길을 가다 보면 너무 뚱뚱해서 걷기 힘들어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뚱뚱하다 보니까 티셔츠를 입었는데 배 아래 쪽으로 옷이 붕 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밑으로 뻥 뚫려 있는 것처럼요. 혹시 이 모습 상상이 가시나 모르겠어요. 설명이 부족하죠? 그런데 지나친 비만이라고 차별을 받아선 안 되겠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뚱뚱하다는 이유로 치료를 못 받는 일이 있어선 더더욱 안 되겠죠... .. 더보기 과격한 세레모니도 경범! 유치장 간 축구선수 이제 브라질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슬슬 축구열기로 지구촌에 남방이 들어오기 시작하겠어요. 이번에는 칠레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이입니다. 축구선수가 너무 기뻐서 세레모니를 하고는 감방(?)에 갔습니다. 유치장으로 골인이네요^^ 왜 그랬을까요? 최근에 쓴 따끈따끈 기사입니다^^ 라이벌전 결승골! 너무 신나 교도소에 갇힌 축구선수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세레모니를 한 축구선수가 유치장에 갇혔다.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풀려난 선수는 "밤새 수갑을 차고 있었다."면서 "징계가 조금 과한 것 같다."고 불평을 털어놨다. 사건은 최근 칠레의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열렸다. 프로축구 1부 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콜로 콜로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의 경기를 칠레에선 엘클라시코로 부른다. .. 더보기 성형수술 싸게 하려다 읽은 건 목숨 성형관광이라는 게 유행이랍니다.성형관광. 말 그대로 성형을 위한 관광입니다. 이유는 많겠죠. 수술실력이 높다든가 비용이 저렴하다든가... 하지만 이게 조심할 일이네요. 비용은 최대한 아끼면서 아름다움을 얻으려 한 여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중미의 여자가 미국에 살다가 중미로 내려가 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병원은 그 나라에선 꽤 유명한 병원이라고 합니다.사인이 폐색전증이라고 하는데 의료사고 시비가 붙었습니다.최근에 제가 쓴 기사입니다. "절반값" 알뜰 성형관광이 죽음으로... 알뜰하게 미녀가 되려던 여자가 돈을 아끼다 목숨을 잃었다. 그녀가 아끼려 한 돈은 600만원 정도다.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비벌리 브리뇨니(28)는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