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이 안 오네" 첫 경기 앞둔 메시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월드컵 데뷔전을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보스니아와 첫 경기를 갖습니다.일단 사진부터 보시고~ 메시의 월드컵 출전은 이번이 3번째인데요. 첫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독일월드컵이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와는 메시의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죠. 적어도 아르헨티나 대표팀 내에선 그렇습니다.브라질월드컵에서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캡틴(주장)이 됐습니다^^아르헨티나 언론은 "메시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지 첫 경기를 앞두고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어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부담을 느끼는 것인지 긴장감을 .. 더보기 "아르헨티나 - 브라질 월드컵 빅매치" 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과연 2014년 피파컵의 주인은 누구일까요?페루에서 주술사들이 모여 월드컵 예언을 했네요^^ 가재는 게 편이라고 주술사들은 남미국가들의 선전을 위해 열심히 의식을 거행했는데요.이 과정에서 한 주술사가 노란색과 하늘색을 봤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브라질대표팀의 유니폼, 하늘색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유니폼을 뜻한다나요? 이 주술사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맞붙는 빅맥치가 성사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과연 예언은 적중할까요?기사입니다^^ "2014년 월드컵은 브라질이 우승"브라질월드컵은 남미 잔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페루의 수도 리마에 모인 지방대표 주술사들이 최근 월드컵에 출전한 남미국가를 응원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해안, 사.. 더보기 브라질 예수상 위에서 찍은 세계 최초 셀카! 이젠 너무 흔해진 셀카.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의 셀카가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셀카도 아직은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인데요. 바로 브라질 예수상 위에 올라 찍은 셀카입니다.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브라질의 예수상, 너무 유명하죠.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지금까지 브라질 예수상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르는 게 금지돼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영국의 사진작가가 결국 셀카를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에서 셀카를 찍는 것도 즐거운 일인데 세계 최초라니 더욱 기뻤겠죠?기사 보실게요. 브라질 예수상에서 찍은 사상 최초 셀카 화제!브라질 예수상 위에서 찍은 첫 셀.. 더보기 아르헨티나 대표팀 기내 단체 셀카 공개! 브라질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에 입성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브라질 벨로 오리존테에 베이스캠프를 차렸습니다.개인적으로는 카를로스 테베즈가 빠져서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개국 대표팀 중에서도 공격진은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전세기로 브라질로 출발하면서 기내 출정식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점잖은 주장이 된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23명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생애 첫 피파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사진은 국가대표 마르틴 데미첼리스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공개됐습니다.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23명의 얼굴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대대적인 물.. 더보기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 SNS에 올린 사진들 보니... 멕시코에서 무서운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미녀 여두목이 등장했습니다.신세대 여자라서 그런지 SNS에 자신의 사진을 거침없이 올리고 있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얼굴이 노출되는 걸 겁내지 않는 강심장 미녀 여두목.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주인공은 바로 아래 사진의 입니다. 화장까지 예쁘게 한 걸 보면 그저 아름다운 20대 여성일 뿐인데요. 실상은 청부살인까지 자행하는 조직을 이끄는 두목입니다.기사 보실게요. 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 마약카르텔 여두목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여두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대범한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는 청부살인과 마약밀매를 일삼는 범죄조직 로스안트락스의.. 더보기 "쪼이면 어쩌려고!" 작은 새가 바지 안에 가득 안녕하세요. 민망한 곳이 잔뜩 새를 숨겨서 공항을 빠져나가려던 남자가 붙잡혔습니다.사건이 발생한 곳은 낭만적인(?) 공산국가 쿠바입니다. 남자의 하체가 너무 불룩해서 세관원이 검색을 해보니 글쎄 쿠바에 사는 새들이 가득했다고 하네요. 먼저 민망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는 사진 1장^^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쿠바 카마구에이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쿠바에 관광객으로 들어갔던 미국인 남자가 귀국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는데요. 이 남자가 세관을 통과하다가 걸렸습니다.사무실로 끌려가 조사를 받은 이 남자.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라도 한 것일까요? 문제는 외모(?)에 있었습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하체가 유난히 불룩했다고 하네요.세관이 의심을 한 건 당연한 일이었겠죠?사무실에.. 더보기 실물 같은 마라도나와 메시 동상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3명을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져 화제입니다.동상으로 축구팬 곁을 영원히 지키게 된 주인공은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등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3인방입니다. 다른 동상도 그렇지만 메시 동상은 진짜 숨을 쉬는 것 같에요. 메시의 세레모니 포즈도 너무 똑같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1장 볼까요?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3인방의 동상이 세워진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레콜레타라는 곳에 있는 한 공원입니다. 원래는 인텐덴테 알베라르라는 긴 이름을 갖고 있는 공원인데요. 보통은 프랑스공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이랍니다. 동상은 아르헨티나의 스포츠전문채널 테이세스포츠가 개국 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으로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월드컵 .. 더보기 50년 만에 태어난 베네수엘라 다섯 쌍둥이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5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베네수엘라에서 5쌍둥이가 태어난 건 반세기 만이라고 하는데요.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등 마치 큰 경사가 난 분위기입니다. 아기들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태어났습니다.알고 보니 아기들은 원래 여기에서 태어날 계획은 아니었네요. 쌍둥이의 부모는 원래 카라보보 주의 마리아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의 서울, 그러니까 카라카스로 올라간 건 바로 엄마 때문이었습니다.엄마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는 바람에 큰 병원을 찾아가게 됐다고 해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큰 도시=수도'라는 공식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엄마는 클리니카스 병원에 입원해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엄마에게 제왕절개를 권유했습니다. 아마도 임신상태를 유지하면 위험하다고 .. 더보기 50년 된 메로, 무게가 자그마치 150kg 남미 카리브에서 50년 묶은 자이언트 물고기가 잡혔습다. 사진을 보니 정말 엄청나게 크네요^^잡힌 물고기는 스페인어로 메로라는 어류입니다. 저도 몇 번 먹어봤는데요. 이번에 콜롬비아에서 정말 엄청나게 큰 메로가 잡혔네요. 아마도 저 정도면 1년 내내 먹어도 남지 않을까 라는^^ 화제의 월척을 낚은 주인공은 콜롬비아의 한 어부입니다. 지난 주말에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생애 최고의 월척을 잡았다고 해요.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죠? 자이언트 물고기가 잡힌 곳을 볼까요?물고기는 카리브 쪽으로 위치해 있는 콜롬비아의 수크레 주에서 잡혔습니다. 콤파스라는 부두에서 가까운 모로스키요 만에서 그물에 걸렸군요. 재미있는 건 메로라는 물고기가 콜롬비아에선 메로라는 물고기가 거의 사라져서 요즘 .. 더보기 젖먹이 길에 두고 춤추러 간 30대 엄마 춤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젖먹이 아기를 길에 놔두고 엄마가 춤을 추러 갈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이런 사건이 처음은 아니죠. 게임에 중독돼서 아기를 방치해서 죽게 만든 아빠도 있는가 하면 아기가 운다고 아기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도 있었어요. 그런데 길에다 아기를 놔두고 간 경우는 참 드문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어서 모성애도 바뀐 것일까요? 절대 그런 건 아니겠죠. 엄마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잖아요. 맞죠? 기사 보시겠습니다. 쯔쯔.. 하면서 쓴 기사입니다. '무서운 춤바람', 길에 젖먹이 버리고 춤추러 간 30대 엄마 30대 엄마가 젖먹이 딸을 길에 버리고 춤을 추러 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아기는 경찰에 구조돼 보..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