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끼리냐 돼지냐, 정체가 뭐냐! 안녕하세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외계인 돼지가 태어났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코끼리-돼지가 태어났습니다.코끼리-돼지가 뭐냐구요? 돼지는 돼지인데 코가 코끼리처럼 긴 돼지입니다. 놀라운 건 이런 돼지가 4마리나 함께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코끼리-돼지새끼들은 채 몇 시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는데요.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게 걱정이네요. 결국은 환경오염이 주범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거든요.기사 보실게요. 아르헨티나에서 코끼리-돼지 태어나흉측한 모습의 가축이 태어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에라라라는 곳에서 코키리를 닮은 돼지새끼들이 한꺼번에 4마리나 태어났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돼지는 마치 코끼리처럼 보인다. 긴 .. 더보기 멕시코, 하루에 기네스기록 2개 수립! 간만에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네스 강국 멕시코가 하루에 한꺼번에 두 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네요.멕시코가 기네스에 중독 증상을 보일 때부터 나름 멕시코의 기네스 뉴스는 열심히 챙겨왔거든요.한동안 기네스 소식이 없길 래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그것도 2개 기록을 한꺼번에! 기네스강국 멕시코! 하루에 세계기록 2개 수립기네스 강국 멕시코가 한꺼번에 2개의 세계 최고기록을 수립했다.멕시코시티에서 셰프 3634명이 17일(현지시간) 한 자리에 모여 이 부문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의 최고기록은 2013년 두바이에서 세워진 2847명이었다.기네스 도전은 멕시코시티 관광국이 주관했다. 멕시코시티에 우뚝 서 있는 독립의 천사상을 집결지로 정하고 멕시코 셰프들을 불러모았다. 조리복 차림의 .. 더보기 외계인 발은 동그랗다? 여러분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가 이런 질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UFO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외계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계인 발자욱 같은 게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정말 외계인이 다녀가면서 발자국을 남긴 것일까요? 외계인이 발자국을 남겼다는 소문으로 뒤숭숭한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입니다. 산타 페는 연방국가인 아르헨티나의 한 주인데요. 이 주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무턱대고 "이게 외계인의 발자국이다"라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많지 않겠죠. 그런데 산타 페에선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는 곳이라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 더보기 59세 남자가 16살 소녀에게 하려고 한 짓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다름아닌 미성년자 성매매사건입니다. 경찰이 남자를 체포하긴 했지만 기사를 쓰면서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어린 소녀에게 성을 사려고 한 사람도 그렇고... 소녀를 팔아넘긴 사람도 그렇고... 소녀에게 잠자리를 함께하라고 한 사람이 바로 친언니라고 하니 기가막힌 일이네요.밑에 사진 보시면 얼굴이 가려진 남자 보이시죠? 바로 파렴치한 남자입니다. 기사 읽어보실게요. 59세 남자, 16살 소녀와 잠자리하려다 쇠고랑60을 바라보는 남자가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지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아르헨티나 경찰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어린 소녀와 모텔에 들어가던 50대 남자를 최근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결과 남자는 59세, 소녀는 16살이었다. 남자는 300페소(약 3.. 더보기 스마트폰 타이핑의 귀재! 얼마나 빠르길래? 요즘 스마트폰 타이핑 잘 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글자를 찍어내는 분도 봤답니다.그런데 진짜 챔피언은 브라질에 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타이핑의 달인은 브라질의 대학생 마르셀 페르난데스 필호입니다. 마르셀은 얼마나 빨리 스마트폰 타이핑을 칠까요?놀라지 마세요. 160글자를 18.19초에 찍어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네스의 공인까지 받았다니 명실공히 스마트폰 타이핑의 세계 최고 달인입니다. 기사 볼까요? 스마트폰 타이핑 세계 1인자가 남미에서 탄생했다.브라질의 대학생 마르셀 페르난데스 필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타이핑을 해 기네스에 등재됐다.마르셀이 기네스기록을 깬 건 스마트폰용 키보드를 만든 회사 플렉시가 개최한 대회에서다. 지난 4월.. 더보기 "내가 세계 최고령" 1897년생 페루 할머니 얼마 전에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 분을 돌아가신 분이었죠. 이번에는 살아계신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이십니다. 페루에 살고 계시네요. 중남미에 최고령자가 이렇게 많으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비교적 오염이 안 되고 자연식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그냥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기사 보실까요? "1897년생입니다" 세계 최고령 페루 할머니 비공인 세계 최고령 페루의 할머니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100세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할머니는 기자들과 만나 "20세기도 아닌 1800년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정정하다. 페루 주민등록을 보면 필로메나 타이페 멘도사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1897년 12월 20일생이다. 현재 기네스에 세계 최.. 더보기 파라과이에서 열린 미스뚱보대회 미인대회!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의 미녀가 연상되지 않으시나요?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인형 같죠. 몸매도 부러울 정도로 날씬합니다. 그런데 이런 통념을 깬 미인대회가 열려서 화제입니다. 바로 미스뚱보대회입니다. 미스뚱보대회라는 이름은 제가 붙인 게 아닙니다. 대회 이름이 정말 '미스뚱보대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감이 가시죠? 살이 찐 여성분들이 참가해 미의 경연을 벌이는 대회랍니다. 약간은 웃음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취지를 보면 공감이 갑니다. 뚱뚱하다고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갖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그렇죠~ 몸 때문에 기죽을 필요 있나요. 전 100% 공감이 갑니다. 기사 보실게요. 뚱보 미녀 총집합! 파라과이 미스뚱보대회 화제 .. 더보기 중증 성형중독, 수술비 1억4천 쓴 브라질男 성형의 부작용이 많다지만 성형수술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성형수술에 지독하게 중독된 브라질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자가 성형수술에 쓴 돈이 이미 자그마치 1억4000만원이라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기사를 쓰면서 갑자기 아프리카의 불쌍한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그 돈을 불쌍한 아이들 돕는 데 썼다면 이 남자 자신도 훨씬 뿌듯하고 흐믓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 보실까요? 성형수술에 쓴 돈 1억4천, 브라질판 켄 화제 극단적인 성형중독 사례가 또 나왔다. 인형 같은 외모를 꿈꾸며 쉬지 않고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브라질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면서 남자가 앞으로도 계속 성형수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더보기 강도 총알 막아낸 무적 핸드폰 핸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을 맞았지만 액정에 금이 갔을 뿐 주인의 목숨을 건져준 핸드폰. 핸드폰이 방탄방패 역할을 한 겁니다. 이렇게 튼튼한 핸드폰은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6.25 전쟁 때 있었다는 일인데요. 저도 전해들은 것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친척 되시는 분이 작은 성경책을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전투 중에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에 총을 맞고도 멀쩡하셨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성경책이 총알을 막아낸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작은 성경책을 군복 윗주머니에 넣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총알이 성경책 종이를 파고 들다가 기적적으로 멈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이 일과 정말 비슷한 일인데요. 방탄방패는 성경책이 아니라 핸드폰이었.. 더보기 118세로 세상 뜬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죠. 실제로 주변을 보면 장수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그런데 정말 장수하신 분이 계십니다. 주인공은 중미에 사시던 할머니세요. 할머니는 향년 118세로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118세라면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였던 것인데요. 출생신고가 늦어져서 실제 나이는 118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니 할머니의 인생은 정말 장수만세였습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모히카 토레스. 할머니는 푸에르토리코 북부도시 토아 바하라는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당국이 밝힌 할머니의 생일은 1895년 5월 2일입니다. 만 118세로 돌아가셨네요. 기네스에 등재돼 있는 현존 최고령 할머니는 116세로 알고 있는데요. 생전에 마리아 할머니가..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