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9살 암투병 볼리비아 어린이, 경찰 꿈 이루다 불치의 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가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이뤘습니다.감동적이기도 한 스토리의 무대는 남미의 볼리비아에요. 너무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9살 어린이가 경찰 경위로 임용되었습니다.꿈을 이룬 어린이는 경찰 제복을 빼입고 부하경찰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는데요. 거수경례를 하면서 사열식(?)을 하는 모습이 의젓해 보입니다. 주인공의 사진부터 볼까요? 바로 이 어린이입니다. 볼리비아의 어린이 릴베르 아라마요 키로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린이는 올해 9살인데요. 뼈종양이 발견돼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런 아이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찰이 되겠다는 꿈인데요. 경찰이 되고 .. 더보기 여자수영복 입은 차베스의 환생?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를 기억하시나요? 군 출신으로 달변가였던 차베스는 201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차베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베네수엘라에서는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그런 차베스가 다시 환생한 듯 착각할 만큼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차베스가 환생했다는 농담이 농담같이 들리지 않습니다. 얼굴이 정말 너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쌍둥이처럼 차베스와 닮은 사람이 바로 여자라는 사실이에요. 사진 속 여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과 기사부터 보실게요. 정말 비슷합니다. 저도 기사를 쓰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차베스, 여자로 환생?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여자로 환생한 것일까? 신.. 더보기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연쇄실신, 여학생 300명 쓰러져 실신하는 사람을 본 적이 계신가요?실신은 기절이라고도 하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실신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지만 실제로 보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요. 남미 콜롬비아에서 학생들이 줄줄이 실신을 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지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프란시스코 베가라는 곳이 바로 의문의 실신사태가 꼬리를 물고 있는 곳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줄지어서 실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인데요. 이상한 점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실신하는 사람들이 모두 청소년기의 여학생들이라는 점도 실신사태(?)의 특징입니다. 올해 중반부터 시작된 사태가 지난달까지 이어지면서 그간 실신한 여학생이 무려 300명에 육박한다는데요. 특히 8월 말에는 불과 12일 동안 200여 명이 실신을 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멕시코 물고기 떼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멕시코의 한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들. 재앙의 징조일까요, 자연스런 세대교체(?)일까요. 멕시코에서 지금 이런 논란이 한창이랍니다. 호수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을 놓고 이런 주장이 교차하고 있는 겁니다.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아직은 미스테리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습니다.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해 둥둥 떠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심각성을 알 수 있어요. 멕시코 할리스코 주의 카히티틀란이라는 호수에서 최근에 발생한 일인데요.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를 하는 바람에 당국과 어부들이 힘을 모아 죽은 물고기들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현장사진을 보면 건지는 게 아니라 아예 떠내는 수준이라고 해야겠네요. 약 1주일 만에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가 50톤 이.. 더보기 핵이빨은 가라! 끔찍한 볼리비아 입술테러사건 남미에 보면 볼리비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바로 볼리비아에서 끔찍하고도 황당한 입술테러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입술테러사건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혹시라도 달콤한 키스테러를 연상하시면 안 됩니다.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훨씬 심각하고 끔찍하거든요. 월드컵에서 괜히 이빨 자랑을 하다가 경기출전도 못하고 비판을 한몸에 받았던 우루과이의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를 기억하시죠? 아마도 이번 사건의 범인은 핵이빨 수아레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과만 보면 수아레스보다 확실히 한수 위인 것 같네요. 먼저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범인은 남자인데요. 시비 끝에 자신과 한때 함께 생활했던 옛 동거녀를 이빨로 공격했습니다. 여자가 공격을 당한 부위는 연약한 아랫입술이었는데요. 남자는 .. 더보기 뒤바뀐 시신 모시고 열린 아르헨티나 장례식 병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사건이 가끔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럼 시신은 어떨까요?혹시 시신이 바뀐 사건 보신 적 있나요? 정말 부패했거나 심하게 훼손된 경우가 아니라면 시신이 바뀔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겠죠? 유족이 있고 얼굴을 알아보는 이상 정말 발생하기 힘들 거에요. 그런데 병원에서 시신이 바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족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빈소를 차리고 장례식을 치르고 안장까지 하려고 했다는데요. 정말 엉뚱한 장례식이 치러질 뻔했지 뭐에요.병원은 "상조회사가 시신을 인계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했다는데요. 뭐 아무리 유족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사건 같습니다. 병원은 담당자를 징계할 예정이라는데 얼마나 중대한 징계가 내려지는가 지켜볼 일이네요.기사 보실게요. 빈소.. 더보기 브라질 교도소 섹시 셀카 사건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죠? 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제목 그대로 교도소에서 섹시한 셀카를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여자들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2명의 여자가 은밀하게(?) 입수한 핸드폰으로 셀카질(^^)을 했습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문제는 사진의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셀카로 시작한 게 점점 노골적인(?) 사진으로 변해간 거에요.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다가는 급기야 누드셀카를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자연히(?) 친구가 폭발적으로.. 더보기 아르헨티나 미스터리 해부사건 10년째 아르헨티나에서 10년째 발생하고 있는 사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의문의 가축해부사건입니다. 누군가가 소를 죽이고 특정 부위를 도려내듯 잘라가는 사건인데요. 마치 외과전문의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듯 칼로 도려내는 솜씨가 전문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그 사건이 발생한 게 벌써 10년 전이라고 하는데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잠잠하다가 잊어버릴 만하면 또 사건이 터지는 식으로 꼬리를 물고 있는 모양인데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 농민들은 잔뜩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건이 너무 미스터리이기 때문이죠. 소를 훔쳐가든가 죽이면 그만이지 잔인한 해부 행위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인지 알 수.. 더보기 127회 생일 맞은 멕시코 할머니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가 누군지 아세요? 캐나다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미주대륙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는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실까요? 어쩌면 수수께끼 같은 질문이죠. 그런데 최근에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는 멕시코에 살고 계셨습니다. 스페인어판 CNN 등에도 소개된 분인데요. 할머니는 2014년 8월 31일로 만 127세가 되셨습니다! 사진부터 몇 장 볼까요? 화제의 할머니는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라는 분이에요. 1887년 8월 31일에 멕시코 북부지방의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19세기에 출생하셨으니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귀한 분입니다. 할머니를 발견(?)한 건 멕시코의 한 방송매체였습니다. 방송은 할머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할머니는 특.. 더보기 3억년 전 화석 칠레에서 무더기 발견 남미에는 아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많습니다.세월과 함께 꽁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발견될 때마다 고고학계에선 환호가 터지는데요.이번에는 칠레에서 화석지가 발견됐습니다. 화제의 장소는 칠레의 푸춘카비라는 곳인데요. 알고 보니 이곳은 화석의 보고네요. 칠레 고고학회가 공인한 화석지가 4곳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견된 화석지에선 무척추 동물들의 화석이 많이 나왔습니다. 화석은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억억~에 익숙해서 그렇지 사실 3억 년이라면 정말 대단한 세월이 흐른 것이죠. 최근에 쓴 기사입니다. 칠레에서 3억 년 전 화석 무더기 발견 남미 칠레에서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석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부로 약 140km..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36 다음